4월말까지 쉼표미술관
군민 정서 함양와 복지증진을 위해 의령군이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쉼표미술관’에서 4월말까지 허정숙 서양화가의 수채화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되돌아본 그 시절이 우리의 화양연화(和樣年華)’라는 주제의 이번 수채화전은 화려한 색채와 모양을 지닌 꽃이라는 형상을 통해 작가의 내면적 감성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수채화는 서양에서 개발된 수성 그림물감 등 여러 가지 안료를 물에 개거나 풀어서 그리는 그림이다.
허정숙 작가는 경상대 서양화(석사)를 졸업하고 그간 4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또 경남 미술대전 대상 수상 등 전국 작품 공모전에서 30회에 걸쳐 입상한 경력이 말해주듯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상기자
‘되돌아본 그 시절이 우리의 화양연화(和樣年華)’라는 주제의 이번 수채화전은 화려한 색채와 모양을 지닌 꽃이라는 형상을 통해 작가의 내면적 감성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수채화는 서양에서 개발된 수성 그림물감 등 여러 가지 안료를 물에 개거나 풀어서 그리는 그림이다.
허정숙 작가는 경상대 서양화(석사)를 졸업하고 그간 4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또 경남 미술대전 대상 수상 등 전국 작품 공모전에서 30회에 걸쳐 입상한 경력이 말해주듯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