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50대 축구동우회(회장 구성명)가 지난 달 경남 창녕군 스포츠파크에서 실시한 무학 좋은데이 제3회 경상남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참가하여 50대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생활체육 시, 군부로 남.여 30,40,50,60대 축구동우회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시부 50대 축구동우회 9팀이 참가한 가운데 2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토너먼트 경기 가려 예선에서 창원팀 맞아 1: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진해팀 맞아 1 :0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강호 김해팀 맞아서 3:2로 이기며 15년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구성명 진주 50대 축구동우회 회장은 “올해에 신입 회원을 영입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우리 50대 축구동우회가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동우회가 더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