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정오무렵 진주시 정촌면 부근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으로 달리던 K7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의 엔진룸 부분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6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엔진룸에서 발화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엔진룸에서 발화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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