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3일 도농기원 ATEC 세미나실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아동학과 황미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생활개선회 임원으로서의 리더십 배양과 생활개선회 정체성 자세,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이뤄졌다.
공길여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도연합회 임원들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소양을 갖춰 지역사회에 돌아가 더욱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250개 단위 조직이 하나의 연합회로 결성돼 1만 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경남도농업기술원과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별로 지원 육성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교육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아동학과 황미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생활개선회 임원으로서의 리더십 배양과 생활개선회 정체성 자세,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이뤄졌다.
공길여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도연합회 임원들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소양을 갖춰 지역사회에 돌아가 더욱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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