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정철수 하동군산림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정철수 하동군산림조합장
  • 최두열
  • 승인 2019.04.03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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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먼저 생각하는 조합 만들 것”
제19대 하동군산림조합 정철수 조합장(64)이 지난달 새로 취임했다. 27여 년 만에 바뀐 산림조합 수장을 만나 앞으로 조합 운영에 관한 각오를 들어봤다.

-먼저 무투표로 당선이 됐는데 소감을 말한다면.

▲먼저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조합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선택하신 것은 조합원의 말씀을 귀 기우려 듣고, 조합의 이익보다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보라는 지상명령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외 어려운 경기 속에 산림조합경영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라는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되어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새로운 각오로 조합원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조합을 경영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4년간의 경영방침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 있다면.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조합원의 생각과 의사가 조합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조합원의 소득증대는 물론 투명경영을 통해 건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산림조합을 경영코자 합니다.

중점사업으로는 조합원이 돈을 버는 신용사업과 임산물 유통에 따른 손실보전금 적립, 산림경영 정보제공 및 현장중심 맞춤형 산림지도, 지역별 특화작목 발굴지원, 산림경영이 어려운 산주의 대리경영업무지원, 조림용 묘목생산 공급 및 나무시장 확대, 복지사업으로는 조합원님들이 적은 비용으로 좋은 가족장을 만들 수 있도록 수목, 잔디장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하동군산림조합의 발전과 산림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업은.

▲새로운 장례 문화인 수목·잔디장을 조성하여 개설·운용하고자 합니다. 고령 조합원의 밤 재배임야를 조합에서 대리경영사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그 소득을 조합원과 소득분배로 경영수익을 올리는 사업과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하동밤·고사리·버섯)을 산림조합 산림마트 등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최우선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하동군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구체적인 방안은.

▲우리 조합에서는 지자체에서 발주하는 산림시책사업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합에서는 임업인을 위해 하동군과 협력해 2019년도에는 산림청 공모 사업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합원 여러분 항상 저희 산림조합을 믿으시고, 산림경영에 애로사항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조합을 방문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조합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님들의 소득증대에 최우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저를 지지해주시고 믿어주신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두열기자

 
정철수 하동군산림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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