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거창지역연합회(회장 정태영)와 창원지방검창청 거창지청(지청장 주민철)이 2019년 이모되어주기 수호천사 결연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갖고 지역내 학생 40명에게 수호천사 결연증서와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 법죄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법사랑위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400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 청소년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 선도 사업 일환으로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하고 장학사업을 통해 청소년 선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태영 회장은 “사랑하는 마음이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고 소통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로 승화되어 이 멘토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법사랑위원과 국민 나눔을 실천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은 주위에서 힘을 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나라와 지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오늘 인연을 맺은 이모 삼촌들과 함께 손 맞잡고 걸으면서 당당함과 자랑스러움을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지역사회 법죄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법사랑위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400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 청소년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 선도 사업 일환으로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하고 장학사업을 통해 청소년 선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태영 회장은 “사랑하는 마음이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고 소통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로 승화되어 이 멘토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법사랑위원과 국민 나눔을 실천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은 주위에서 힘을 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나라와 지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오늘 인연을 맺은 이모 삼촌들과 함께 손 맞잡고 걸으면서 당당함과 자랑스러움을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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