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오는 8일부터 밀양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경남신보는 도내 11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밀양지점 개소는 12번째다.
그 동안 시 단위 지역에 지점이 없어 지역 소상공인 등 이용객들이 창원·김해·창녕지점을 이용하던 불편을 덜기 위해 개소하게 됐다.
경남신보는 1996년 6월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37만여 건, 7조3000여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신보 구철회 이사장은 “밀양지점 설치를 계기로 밀양지역 소상공인들의 시간·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사업자금 조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지점 개소식은 오는 18일 열린다.
보증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보는 도내 11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밀양지점 개소는 12번째다.
그 동안 시 단위 지역에 지점이 없어 지역 소상공인 등 이용객들이 창원·김해·창녕지점을 이용하던 불편을 덜기 위해 개소하게 됐다.
경남신보는 1996년 6월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37만여 건, 7조3000여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신보 구철회 이사장은 “밀양지점 설치를 계기로 밀양지역 소상공인들의 시간·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사업자금 조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지점 개소식은 오는 18일 열린다.
보증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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