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뷰(주) 고인선 대표이사의 나노기술 구들장
넥스트뷰(주) 고인선 대표이사의 나노기술 구들장
  • 여선동
  • 승인 2019.04.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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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나노기술 적용 구들장 개발…전력 낮추고 열효율은 높여
열선 없어 화재·단선 위험도 없어…“세계시장 선도하는 기업될 것”

 

고인선 넥스트뷰(주)대표이사가 지난 2일 함안 칠원읍 소재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를 유리와 접목한 다양한 면상발열체 제품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고 대표는 종합전시장 개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소통 기업운영을 위해 이같이 매장 개장 이유를 밝혔다.

넥스트뷰는 2016년 나노사업 구축으로 탄생한 나노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수년간의 연구개발과 100억원이 투입된 과감한 기술투자로 유리와 나노기술을 융합한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 신화를 만들었다.

이런 성공과 혁신기술 특허 개발에는 고 대표의 남다른 열정과 숨은 인내심이 바탕이 됐다. ‘멈추지 않은 도전과 열정으로 첨단 회사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으로 밤낮이 없이 뛰고 또 뛰었다.

함안군에서는 지난해 11월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해 넥스트뷰(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운영에 따른 제반 지원과 제품홍보에 협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고 대표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지역의 전시판매장을 통해 언제든지 제품을 관람하고 또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편안한 분위기속에 차도 마시고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150평 규모의 전시장에 쇼파, 매트, 찜질방, 발열창호, 거실벽면, 싱크대바닥, 건축 바닥재, 건축용인테리어 등 총 12종을 비치했다. 또 건축분야에 접목 가능한 소재와 상용제품 등 실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또 일상생활에서도 액자, 시계 등의 제품에 접목한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면상발열체를 넣은 1인용 유리침대는 전기료가 월 1500원 안팎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로 난방기기, 실내건축 내장재로로 선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유리표면에 홍보문구와 관광명소, 유명화가 그림이나 글씨 등의 원하는 디자인까지 넣을 수 있다. 인테리어 광고효과까지 잡을 수 있어 자치단체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특수 강화유리판의 강도가 대리석의 8배로 단단해 파손될 염려가 없는 소재로 유리제품의 활용도가 높다” 며 “나노탄소섬유를 액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전 세계에서 유일한 혁신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수유리 표면에 나노를 융합한 발열 잉크를 균일하게 도포해 최소 전력으로 500도 이상 발열효과를 내는 면상발열체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면상발열체는 전기장판에서 전기선으로 열을 내는 방식에서 머리카락 굵기의 2500분의 1수준인 200㎛크기의 초미립 탄소나노튜브를 유리표면에 분사해 입착시킨 후 전기를 흘려 원자간 충돌로 열을 내는 제품이다.

이 기술은 열선이 없어 화재나 단선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 전기효율 30% 높이고 전자파도 90% 차단해 열선방식의 제품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 대표는 “전시장 1호 개장에 이어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전시장 공간 제공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제품개발에 심혈을 다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반듯한 우량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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