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민숙)가 지난 3일 홀로어르신 60가구에 돼지불고기와 봄동겉절이, 봄나물, 애호박무침, 시래기국, 바나나 등 다양한 봄맞이 수제반찬을 배달하는 드림데이 행사를 가졌다.
‘서면새마을표 수제반찬 드림(Dream)데이’는 서면새마을부녀회가 가사 일이나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만점 수제반찬을 드리며 안부확인까지 병행하는 행사다 .
정민숙 회장은 “봄철 졸리고 나른한 기운에 어르신들 대부분이 거동도 안하고 밥에 물만 말아 드시고 마는데 영양 있는 반찬으로 식사 많이 하셔서 봄나들이도 다니시고 건강한 에너지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서면새마을표 수제반찬 드림(Dream)데이’는 서면새마을부녀회가 가사 일이나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만점 수제반찬을 드리며 안부확인까지 병행하는 행사다 .
정민숙 회장은 “봄철 졸리고 나른한 기운에 어르신들 대부분이 거동도 안하고 밥에 물만 말아 드시고 마는데 영양 있는 반찬으로 식사 많이 하셔서 봄나들이도 다니시고 건강한 에너지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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