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는 지난 6일 경상대학교 체육관에서 성인비만 퇴치를 위한 비만탈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평소 운동이 부족하고 스스로 비만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직장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 등을 실시했다.
성인 비만탈출 교실은 매주 2회(화요일·토요일)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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