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벤처농업협회(회장 심재현)가 서울 ‘세텍메가쇼 2019 시즌 Ⅰ’에 참가해 경남우수벤처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다고 8일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6개 벤처 회원사 35개 품목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관을 운영했다.
이들은 조청, 유자강정, 된장, 간장, 구아바 차, 쌀국수, 호박 차, 도라지 차, 매실발효액, 죽염 등 35개 품목을 수도권 지역 소비를 주도하는 젊은 주부층을 대상으로 우수벤처농산물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판매금액은 모두 4300만 원으로 도시소비자의 재구매력과 경남벤처농산물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이에 도농기원은 이번 메가쇼 행사 참여를 통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농식품 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내부시장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회원사 경영개선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도농기원에 따르면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6개 벤처 회원사 35개 품목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관을 운영했다.
이들은 조청, 유자강정, 된장, 간장, 구아바 차, 쌀국수, 호박 차, 도라지 차, 매실발효액, 죽염 등 35개 품목을 수도권 지역 소비를 주도하는 젊은 주부층을 대상으로 우수벤처농산물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판매금액은 모두 4300만 원으로 도시소비자의 재구매력과 경남벤처농산물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이에 도농기원은 이번 메가쇼 행사 참여를 통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농식품 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내부시장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회원사 경영개선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