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의령여중, 의령여고 등 지역내 6개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물과 떡을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람의 뇌세포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침밥을 통해 포도당을 공급해야 뇌의 집중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아침식사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