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양봉농가 벌화분 수확 한창
지리산 산청 양봉농가 벌화분 수확 한창
  • 원경복
  • 승인 2019.04.09 19: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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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산청군 시천면의 한 양봉농가에서 벌화분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에서는 약 230여개 양봉농가에서 연간 40t 가량의 화분을 생산하고 있다.

벌화분 수확은 4월과 7월에 주로 이뤄진다. 꿀벌의 먹이 이기도 한 벌화분은 벌들이 꽃에서 꿀을 채취하면서 꽃가루와 타액을 섞어 화분 주머니에 모은 것으로 천연식품 중 하나다. 화학적으로는 만들 수 없고 꿀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귀한 식품으로 여겨진다. 화분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B, 필수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세포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경복기자·사진제공=산청군

 
벌화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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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2020-05-12 20:55:09
국내 최대 양봉조합인 한국양봉농협에서 제조한 벌화분과 꿀을 비롯해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홍삼, 쌍화 등 방어성분으로 가득채운 간단한 스틱, 비플랜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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