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는 9일 산업단지 전력설비고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항공기업의 최대 집적지인 사천 제1·2일반산단, 임대전용산단, 외국인투자지역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것이다. 특히 전기 관련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내 산업단지 내 전기고장 예방 및 사고처리 협업체계를 구축하므로써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내 전기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와 피뢰기, 변압기 등 전기설비 및 전선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사고예방 중심의 기관별 역할 분담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번 협약은 국내 항공기업의 최대 집적지인 사천 제1·2일반산단, 임대전용산단, 외국인투자지역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것이다. 특히 전기 관련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내 산업단지 내 전기고장 예방 및 사고처리 협업체계를 구축하므로써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내 전기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와 피뢰기, 변압기 등 전기설비 및 전선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사고예방 중심의 기관별 역할 분담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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