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우량 중소기업체인 ㈜동명전력 허제원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동명전력 허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해저케이블 계장블랜지 조립체를 개발해 시공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허 대표는 김해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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