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올해 지역혁신포럼 개최지로 경남 등 4곳을 선정했다.
지역혁신포럼은 주민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이 협업해 지자체와 정부가 지속해서 성장과 해결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 문제 해결방식이다.
포럼 개최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2억7000만∼3억8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에따라 도는 오는 9월 개최를 목표로 지역혁신 의제 발굴과 공동협력 등 포럼 운영 전반을 지휘할 ‘경남혁신포럼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역혁신포럼을 통해 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회혁신 사업을 뒷받침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시적인 민·관 협업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윤난실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지역혁신포럼은 그동안 추진된 사회혁신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면서 도민의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민·관 협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 포럼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시적인 민·관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굴 의제 해결 컨설팅, 기술·예산 지원 등 다양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지역혁신포럼은 주민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이 협업해 지자체와 정부가 지속해서 성장과 해결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 문제 해결방식이다.
포럼 개최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2억7000만∼3억8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에따라 도는 오는 9월 개최를 목표로 지역혁신 의제 발굴과 공동협력 등 포럼 운영 전반을 지휘할 ‘경남혁신포럼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역혁신포럼을 통해 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회혁신 사업을 뒷받침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시적인 민·관 협업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윤난실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지역혁신포럼은 그동안 추진된 사회혁신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면서 도민의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민·관 협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 포럼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시적인 민·관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굴 의제 해결 컨설팅, 기술·예산 지원 등 다양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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