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남서부권지사(지사장 전송광)는 관로점검이 없는 휴일 관로사고 예방을 위해 관로감시원 4명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관로감시원은 경남서부권지사에서 관할하는 관로구간 중 사천, 고성, 통영, 하동 등 4개 구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지역 고령자로서, 해당 구역 내 관로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관로 구간을 대상으로 휴일 순찰 실시 및 감시 업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관로 누수 등 수도사고, 또는 타공사로 인한 관로 위험요인 발생 등 긴급사항 발생시 시설관리담당자에게 유선통화 및 사진·메시지 전송 등의 보고 업무이다.
전송광 경남서부권지사장은 “이번 관로감시원 운영은 지역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연중 상시 관로감시를 통한 안전성 제고 및 휴일 위기관리체계 강화 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관로감시원은 경남서부권지사에서 관할하는 관로구간 중 사천, 고성, 통영, 하동 등 4개 구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지역 고령자로서, 해당 구역 내 관로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관로 구간을 대상으로 휴일 순찰 실시 및 감시 업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관로 누수 등 수도사고, 또는 타공사로 인한 관로 위험요인 발생 등 긴급사항 발생시 시설관리담당자에게 유선통화 및 사진·메시지 전송 등의 보고 업무이다.
전송광 경남서부권지사장은 “이번 관로감시원 운영은 지역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연중 상시 관로감시를 통한 안전성 제고 및 휴일 위기관리체계 강화 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