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종숙)는 지난 11일 회화면 신천마을 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및 저소득가구 등 50명에게 점심 국수를 대접하는 봉사를 펼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적십자 회원 20여 명은 회화면 16개 마을 경로당, 매분기마다 동절기 떡국, 하절기 국수를 대접하는 순회봉사를 실시하여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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