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구장 효과 ‘관중몰이’
NC 새 구장 효과 ‘관중몰이’
  • 이은수
  • 승인 2019.04.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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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해 81%증가
새 구장으로 옮긴 NC다이노스의 관중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NC는 홈 10경기에 지난해(6만1066명)보다 무려 81% 증가한 11만365명이 입장해 새 구장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시즌 초반 좋은 성적도 일조를 하고 있다. 구단 별 관중 현황을 보면 문학구장에서 13번의 홈 경기를 치른 SK가 15만9543명으로 선두에 있으며, 롯데 12만9836명, 두산 12만6745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는 지난 13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3일 개막일 최다 관중 신기록과 1일 최다 관중 2위인 11만4028명으로 시작한 2019 KBO리그는 창원, 잠실, 문학, 대구, 고척 등 5개 구장에 지난해 보다 2경기 빠른 90경기 만에 100만7106명을 기록했다.

꽃샘추위와 미세먼지 등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아직 예열 중인 2019 KBO리그는 경기당 평균 1만119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고 있는데, 앞으로 상승세 기대감이 높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순위 및 개인 기록 경쟁이 시작되면 더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019 KBO리그는 각 구단의 전력평준화로 시즌 초반부터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여기다 신예 선수들의 눈에 띄는 활약과 스피드업 강화로 경기 시간이 지난해보다 6분 가량 단축되며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도 관중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NC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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