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항노화 플랫폼’ 운영
경남도 ‘경남항노화 플랫폼’ 운영
  • 박철홍
  • 승인 2019.04.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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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인력·기술·장비 공유
온·오프라인 맞춤형 기업 지원
경남도는 산·학·연·관이 협업하는 ‘항노화 플랫폼’을 구축해 원스톱 맞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항노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도내 3000여 개의 항노화산업 관련 기업들은 연구 장비 사용, R&D 컨설팅, 마케팅 등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관별 전문 인력, 기술·장비 보유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렵고 지원 요청 절차도 복잡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항노화 지역혁신기관과 바이오 특화 대학간 교류도 활발하지 않아 고가의 연구 장비를 기관별로 중복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내 항노화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력, 기술, 장비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유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산·학·연·관 칸막이를 없앤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항노화플랫폼은 온·오프라인 양방향에서 운영한다.

온라인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SNS(네이버 밴드)를 활용한다. 항노화 관련 기업인은 누구나 네이버 밴드 검색 창에 ‘경남항노화플랫폼’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연구기관 및 대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이 SNS를 통해 애로사항이나 문의사항을 올리면 통합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연구기관과 대학의 전문가들로부터 원스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플랫폼에서는 기관별 공유 연구 장비 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하여 대여할 수 있다. 도에서는 장비이용수수료의 60%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5월에 항노화 기업을 대상으로 플랫폼 설명회를 가지고 하반기에는 통합DB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향래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경남 항노화산업 플랫폼을 통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공유로 도내 항노화 기업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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