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지난 12일 함안 일원에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와 실무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근로의욕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 증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 마련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센터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코자 실시한 이날 행사는 함안승마공원 힐링마 투어, 함안박물관 견학,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 체험, 입곡 둘레길 산책 등 함안문화 체험탐방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해창 센터장은 “이번 근로의욕증진대회를 통해 함안문화의 우수성과 다채로움을 경험하고,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함안지역자활센터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지역자활센터에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 증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 마련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센터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코자 실시한 이날 행사는 함안승마공원 힐링마 투어, 함안박물관 견학,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 체험, 입곡 둘레길 산책 등 함안문화 체험탐방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해창 센터장은 “이번 근로의욕증진대회를 통해 함안문화의 우수성과 다채로움을 경험하고,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함안지역자활센터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지역자활센터에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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