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관 실업팀 4개 동시 창단
김해시 민·관 실업팀 4개 동시 창단
  • 박준언
  • 승인 2019.04.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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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볼링·태권도·사격
2023년 전국체전 첫 걸음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도시’로 선정된 김해시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민·관 스포츠 실업팀 4개를 동시에 창단했다. 김해시는 1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역도(혼성), 볼링(남자), 태권도(여자), 사격(여자) 실업팀 합동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으로 김해시는 축구팀(2008년 창단)과 하키팀(1994년 창단)을 포함해 총 6개의 민·관 실업팀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각 팀의 구단주인 김해시(시장 허성곤-역도)와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볼링), 대저건설(대표이사 박경호-태권도), 김해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사격)와 경남도·김해시체육회 관계자,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남녀 혼성팀인 ‘역도’는 선수 4명과 감독 1명, 여성팀인 ‘사격’은 선수 4명과 감독1명, ‘볼링’은 선수 6명과 감독 1명, 여성 ‘태권도’팀은 선수 4명과 감독·코치 각1명씩으로 구성됐다. 이들 4개 실업팀은 선수 봉급과 대회출전비, 장비 구입 등에 연간 20여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경남도체육회는 실업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3년간 종목당 1억 원씩 총 1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허성곤 시장은 “이번 실업팀 창단은 2023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인 만큼,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15일 김해 민·관 스포츠 실업팀 4개가 동시에 창단됐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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