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활성화 돕는다
고교학점제 활성화 돕는다
  • 강민중
  • 승인 2019.04.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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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 경남교육연수원·과학교육원 등
학생중심 개별 교육과정 편성 운영 연수
경남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등학교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기계공고와 경남교육연수원 및 경남과학교육원에서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성장과 배움 역량을 기록하는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집의 튼튼한 골조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편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 선택과목 다양화를 지원하기 위한 고교학점제와 고교교육력 제고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어 2019학년도에 도입된 다양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우수 사례, 성광고등학교의 고교교육력 제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단위학교의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2020년에는 전 학년에 걸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단위학교에서는 학생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기초 소양을 통합 운영한다.

또 학생 선택과목의 다양화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군)의 경계 없이 학생 선택의 범위를 최대화한 학생중심 개별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한다.

지난 3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교육과정과에서는 6대 핵심역량이 가미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이 되도록 제시하고,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진로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를 초월하고, 교과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안목과 6대 핵심역량을 함양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야 한다”면서 “교과의 제한 없이 학생들의 선택이 자유롭게 이뤄지도록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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