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서장 이선록)는 17일 의령읍 남천사거리에서 서장, 과장, 지구대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야하는 만큼 현장근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앞으로 교통센터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차량 단속과 사고예방 지도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주력키로 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