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와 대산농협(조합장 정의일)은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동 마을에서 ‘2019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 스타트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창원시지부와 창원 지역내 16개 농·축협 직원과 고향생각주부모임 창원시연합회 회원, 창원준법지원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온 국민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특히 농촌고령화와 일손부족 등 어려운 영농환경 개선을 통한 농업인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게차와 소형화물차 등 31대 4억 4700만원의 농기계 전달식도 병행했다.
농협 창원시지부 이성섭 지부장은 “농기계 전달은 물론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일손돕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에 동참해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어려운 농업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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