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지리산종균 업무 협약
함양군은 17일 군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지리산 종균(주)과 버섯 폐배지를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복합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리산 종균(주) 김태호 대표 등이 참석해 농업 폐기물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과 실험 환경 조성과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을 활용한 응용제품과 고부가가치 시장의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지리산 종균(주)는 버섯배지 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시스템개발 고형연료제조, 버섯배지 바이오 연료와 태양열을 융복합한 에너지 시스템 개발, 신재생에너지로 냉난방 ICT시스템개발 및 운영방안 모색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은 온실가스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버섯 폐배지를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복합 시스템을 개발 활용해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업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해 신규과제로 확정받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버섯 폐배지를 재활용해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양군의 친환경 이미지 구축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이날 업무협약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리산 종균(주) 김태호 대표 등이 참석해 농업 폐기물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과 실험 환경 조성과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을 활용한 응용제품과 고부가가치 시장의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지리산 종균(주)는 버섯배지 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시스템개발 고형연료제조, 버섯배지 바이오 연료와 태양열을 융복합한 에너지 시스템 개발, 신재생에너지로 냉난방 ICT시스템개발 및 운영방안 모색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은 온실가스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버섯 폐배지를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복합 시스템을 개발 활용해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업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해 신규과제로 확정받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버섯 폐배지를 재활용해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양군의 친환경 이미지 구축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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