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부산 사하경찰서(서장 박창식 총경)와 캠퍼스 인근 청소년 우범지역의 안전 순찰을 위해 ‘발자국 순찰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동주대의 제41대 ‘See:real’ 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캠퍼스 인근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해 순찰을 실시한 사하경찰서는 전국 경찰서에 유일하게 ‘발자국 순찰대’를 발족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에 이어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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