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소장 박승근)는 사무소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원사무소 봉사동호회인 ‘나눌수록 봉사단’에서 주관했다. 전 직원(합천분소 포함) 63명이 기부한 물품 121여점을 강당 행사장에 진열해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판매했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또 당일 판매되지 못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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