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창작소, 토요콘서트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는 오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주, 김해, 창원 3개 지역에서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해, 진주, 창원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총 14팀의 지역뮤지션들이 각 지역의 도민들과 만나게 된다.
김해 가야테마파크 폭포수공연장에서는 △루츠리딤(월드뮤직) △초아(퓨전국악) △톰밴드(랩펑크) △블루진(대중가요) △로코밴드(대중가요) 팀이 주말을 맞아 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창원 성산아트홀 어울마당에서는 △이끼(어쿠스틱) △트레바리(모던락) △루트(팝,락) △페이퍼리버(어쿠스틱) △주로키(신스팝) 팀이 문화를 향유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진주 에나몰 중앙광장에서는 △블루스리(월드뮤직) △곰치(어쿠스틱) △The voice_G(7080,대중가요) △마그(팝,락) 팀이 주변 상인들과 지하상가 유동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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