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육군종합정비창 방문 격려
경남도의회, 육군종합정비창 방문 격려
  • 김순철
  • 승인 2019.04.18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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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과 김석규 의원 등은 18일 군의 무기 등을 최종 정비해 최상의 국방 전력 유지에 밑거름이 되고 있는 창원시 소재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등 국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가 수호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2200여명의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방문단은 이기중 정비창장 등과의 환담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듯이 우리나라 국방력 유지를 위해서는 종합정비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귀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과 군무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병들의 안전이 곧 국가의 안전이므로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단은 장병들과 식사를 하며 전문인력 양성지원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상남도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인 첨단방위산업 육성에 육군종합정비창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과 김석기 의원 등이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 정비창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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