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청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18일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강동화)는 지사 대회의실에서 풍년농사 기원을 위해 ‘2019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업 유관기관, 농업용수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관리원, 수질관리협의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효율적 물관리 체계 구현으로 풍년농사 실현’이라는 주제로 △안정적 영농을 위한 용수공급과 물 절약 방안 △가뭄·재해 등 기후변화에 따른 공사와 수리시설관리원들의 역할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저수지 수질개선 및 오염방지 대책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와함께 △논에 타작물 재배와 관련된 정부시책 소개 △최근 개정된 농지은행사업 지침설명 등도 진행됐다.
강동화 지사장은 “남강변 주변의 하우스 농사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상 농업용수 공급에 못지 않게 신속한 배수장관리가 중요하다”며 “공사 직원과 수리시설관리원 모두 호우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해 풍년농사를 이루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날 설명회에는 농업 유관기관, 농업용수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관리원, 수질관리협의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효율적 물관리 체계 구현으로 풍년농사 실현’이라는 주제로 △안정적 영농을 위한 용수공급과 물 절약 방안 △가뭄·재해 등 기후변화에 따른 공사와 수리시설관리원들의 역할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저수지 수질개선 및 오염방지 대책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와함께 △논에 타작물 재배와 관련된 정부시책 소개 △최근 개정된 농지은행사업 지침설명 등도 진행됐다.
강동화 지사장은 “남강변 주변의 하우스 농사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상 농업용수 공급에 못지 않게 신속한 배수장관리가 중요하다”며 “공사 직원과 수리시설관리원 모두 호우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해 풍년농사를 이루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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