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방동 주택재개발구역 환경정비
창원시 교방동 주택재개발구역 환경정비
  • 이은수
  • 승인 2019.04.2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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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공철배)은 공공일자리 인력 20여명을 활용해 교방1구역 주택재개발지역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근절 팻말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업으로 대형폐기물 1t과 생활쓰레기 6t 등 7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개발구역내 출입을 금하도록 경계선을 설치하는 작업도 실시했다. 교방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현재 진행이 답보된 상태로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교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공사에 휀스 설치를 요청하고 있지만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철배 교방동장은 “앞으로도 이 지역에 대한 공공일자리 인력을 활용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를 실시하여 여름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교방1구역 주택재개발지역내 쓰레기 수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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