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린 달림이들에게 영광을”
서라벌마라톤클럽 공상운(경주·45)씨가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면서 ‘2019 전국의병마라톤대회’ 남자부 풀코스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공 씨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기록 2시간 49분 45초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남자부 풀코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공 씨는 “다른 달림이분들이 더 잘 뛰었는데 모두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 올해는 특히 장년부로 참가를 했는데 함께 달린 달림이분들께 우승을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19 전국의병마라톤대회 코스는 무난하면서 큰 어려움이 없어 코스를 달리는데 최적이다”며 “내년에도 계속 출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공 씨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기록 2시간 49분 45초를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남자부 풀코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공 씨는 “다른 달림이분들이 더 잘 뛰었는데 모두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 올해는 특히 장년부로 참가를 했는데 함께 달린 달림이분들께 우승을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19 전국의병마라톤대회 코스는 무난하면서 큰 어려움이 없어 코스를 달리는데 최적이다”며 “내년에도 계속 출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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