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18일 오후 의령읍 의병탑앞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손호현 도의원, 군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제47회 의병제전의 시작을 알리는 혼불안치식을 가졌다.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곽재우 홍의장군이 의병을 모집했던 현고수에서 혼불을 채화해 봉송한데 이어 의병탑에 안치하여 의병제전을 알렸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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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지난 18일 오후 의령읍 의병탑앞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손호현 도의원, 군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제47회 의병제전의 시작을 알리는 혼불안치식을 가졌다.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곽재우 홍의장군이 의병을 모집했던 현고수에서 혼불을 채화해 봉송한데 이어 의병탑에 안치하여 의병제전을 알렸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