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休다락방’ ,가족교실 ‘헤아림’ 참여자(2분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힐링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10명 이내의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최윤자 합천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건강이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치매가족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중요한 부분으로 가족들의 환자에 대한 돌봄부담을 줄일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힐링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10명 이내의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최윤자 합천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건강이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치매가족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중요한 부분으로 가족들의 환자에 대한 돌봄부담을 줄일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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