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밀양지역자활센터는 서민금융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위기가정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과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이날 합의했다. 밀양시와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금융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찾아가는 채무조정상담 및 금융교육 등 금융복지관련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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