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경남도강소농연합회(이하 경남강소농)는 ‘경남강소농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강소농은 지난 20일 창원 길마켓과 연계해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8개 시·군 30농가가 참여, 지역농산물 80여 품목을 판매했다.
이날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경남강소농은 12월까지 16회에 걸쳐 창원 길마켓과 진주 벼룩시장과 연계해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은 매주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진주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망경동 중앙광장에서 강소농 생산 농산물 판매, 홍보, 시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7일에는 진주에서 7개 시·군 22농가가 참여해 47여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이돈 경남강소농 회장은 “경남강소농의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 모델 운영을 통한 새로운 유통채널이 확산돼 안정적 판로 확보가 돼 기쁘다”며 “일정에 맞춰 프리마켓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경남강소농 회원들이 자율·주도적 행사로 추진으로 참여농가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도시와 농촌간 만남을 통한 농심 공유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강소농은 19개회 9376명의 회원이 자율모임체 활동과 함께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강소농은 지난 20일 창원 길마켓과 연계해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8개 시·군 30농가가 참여, 지역농산물 80여 품목을 판매했다.
이날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경남강소농은 12월까지 16회에 걸쳐 창원 길마켓과 진주 벼룩시장과 연계해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은 매주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진주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망경동 중앙광장에서 강소농 생산 농산물 판매, 홍보, 시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7일에는 진주에서 7개 시·군 22농가가 참여해 47여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마켓은 경남강소농 회원들이 자율·주도적 행사로 추진으로 참여농가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도시와 농촌간 만남을 통한 농심 공유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강소농은 19개회 9376명의 회원이 자율모임체 활동과 함께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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