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메모]묘판 설치 시 적정온도유지에 유의
[주간농사메모]묘판 설치 시 적정온도유지에 유의
  • 경남일보
  • 승인 2019.04.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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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소독 철저와 묘판 설치 시 적정온도유지에 유의하고, 맥류 붉은곰팡이병 예방과 노지고추 아주심기 및 포장관리에 신경 쓰고, 과수 결실관리를 위한 적정 방화곤충 사용,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힘쓴다.

◇벼농사=볍씨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ℓ+소금 4.24㎏),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소금 1.36㎏)가 적당하며,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소독을 실시한다.

볍씨 소독은 약제침지소독법과 온탕소독법이 있으며, 약제침지소독법은 적용약제를 물 20ℓ에 종자 10㎏을 볍씨발아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을 하고, 온탕소독법은 60℃물 100ℓ에 벼 종자 10㎏을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둔다.

파종 전 볍씨 싹이 너무 길면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게 나면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라므로 30~32℃의 어두운 조건에서 하루정도 두어 하얀 싹이 1㎜내외로 자라면 파종한다.

어린묘 육묘는 적정 물관리와 알맞은 온도유지가 중요한데, 초기(출아기)에는 30~32℃, 중기(녹화기)에는 20~25℃, 후기(경화기)에는 15~25℃로 맞추어 주도록 한다.

◇밭작물=밀·보리 붉은곰팡이병 발생 원인은 이삭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전까지 비가 잦고 95%이상의 습도가 3~5일간 지속될 때 주로 발생하며, 1차 방제는 이삭 패는 시기에 등록약제로 실시하고, 1차 방제 10일 후 2차로 방제하면 된다.

노지재배 풋옥수수를 심는 농가는 옮겨 심는 시기를 고려하여 모기르기를 잘하고, 옮겨심기는 파종 후 15일 이내(잎이 2~3개 나왔을 때)에 보통 이랑나비 60㎝, 포기사이는 25㎝ 간격으로 심는다.

◇채소=노지고추 아주심기 후 갑작스런 저온피해가 왔을 때는 요소 0.3%액(물 20ℓ에 요소 60g)을 잎에 뿌려주거나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뿌려주어서 생육을 돕는다.

고추모종은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 포장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햇빛을 많이 받게 하고,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포트 간격을 넓게 해서 물을 최소한으로 주어 생육을 조절한다.

마늘·양파는 4월부터 구가 본격적으로 크는 시기여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하여 물주기를 실시하되, 강우량을 고려하여 10~15일 간격으로 오후 해질 무렵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과수=온도가 낮은 경우, 흐리고 비오는 경우, 바람이 부는 경우 등과 같이 개화기 기상조건이 불리할 때는 방화곤충으로 뒤영벌을 방사하여 결실관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과원 꽃이 피기 시작하면 뒤영벌 통 출구를 해가 있는 방향으로 설치하고, 비가 올 때는 봉군 내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10~100㎝높이의 받침대와 상부에 지붕용 판자를 덮는다.

사과 인공수분 시기는 꽃이 피기 하루 전부터 꽃 핀 후 3~4일까지가 암술머리의 수정 능력이 높은 시기로 중심화의 개화 시부터 몇 차례 나누어 인공수분을 실시한다.

◇축산=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므로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 농장 출입차량과 출입자 통제, 야생멧돼지 접촉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따른다.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 의심축 발생 시 방역기관(1588-9060/1588-4060)에 즉시 신고한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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