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27.7도 합천 27.6도 진주 26도 등 올들어 가장 더워
23일 경남은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곳에 따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 비는 24일 아침 서부경남을 시작으로 그치기 시작하겠다. 서부경남은 그친 비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30~60㎜, 기타 내륙지역은 10~40㎜이다. 한편 22일 이날 오후 4시 기준 산청이 27.7도, 합천 27.6도, 함양 27.5도, 밀양 27.5도, 진주 2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넘나드는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곳에 따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 비는 24일 아침 서부경남을 시작으로 그치기 시작하겠다. 서부경남은 그친 비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30~60㎜, 기타 내륙지역은 10~40㎜이다. 한편 22일 이날 오후 4시 기준 산청이 27.7도, 합천 27.6도, 함양 27.5도, 밀양 27.5도, 진주 2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넘나드는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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