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치유 효과 '굿'
경남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치유 효과 '굿'
  • 강민중
  • 승인 2019.04.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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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3년간 2025명 치유
타 시도교육청 벤치마킹 줄이어
올해 34개 협약병원 확보 운영
경남교육청의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인 ‘경남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가 지난 3년간 2025명의 치유실적을 보이며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22일 오전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경남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34개 협약병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치료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경남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보호자 및 학교부적응, 정서행동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해 다시 학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지난 2016년 13개 병원의 535명(2316회)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창원, 진주, 김해, 사천, 통영, 양산, 밀양 등 7개 거점 교육지원청 26개 병원에서 722명(3640회)을 치유했다. 지난해에는 닥터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30개 병원에서 768명(3857회)의 치유실적을 올리며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그 성과와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신속하고 즉각적인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7개 거점 교육지원청을 통해 협약 병원을 34개로 확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산 마더스병원 황병주 진료과장을 비롯한 2개 병원의 치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거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의 운영 사례 발표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치유를 넘어 다시 꿈과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정성어린 치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2일 오전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열린 ‘경남 아이좋아희망드림센터’ 34개 협약병원 간담회에서 참석한 병원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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