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는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상의는 지난해 진주시와 1대 1 전문컨설팅을 통해 수요기업을 파악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등록 지원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주상의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6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신청 업체 모두를 지원한다.
2006년부터 본격 도입된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은 조달청이 2개 이상의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은 별도의 계약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인정받은 우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계약 체결된 기업은 자금유통 채널 확보와 제품 우수성 확립, 조달 등록 기업이라는 이미지 상승의 장점이 있어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다수공급자계약 등록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상의는 지난해 진주시와 1대 1 전문컨설팅을 통해 수요기업을 파악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등록 지원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주상의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6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신청 업체 모두를 지원한다.
2006년부터 본격 도입된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은 조달청이 2개 이상의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은 별도의 계약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인정받은 우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계약 체결된 기업은 자금유통 채널 확보와 제품 우수성 확립, 조달 등록 기업이라는 이미지 상승의 장점이 있어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다수공급자계약 등록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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