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트랙터 진주 출정식 열려
23일 오전 진주시청 앞에서 통일농기계품앗이진주시운동본부가 ‘통일 트랙터 진주 출정식’을 열고 있다. 통일농기계품앗이진주시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17일 결성 이후 통일쌀 판매와 통일주점, 모금 등을 통해 통일 트랙터 1대를 구입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경남도청 앞에서 경남지역 통일 트랙터 2대와 출정식을 가진 후 27일 전국에서 모인 28대의 트랙터를 몰고 임진각으로 향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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