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4일 창녕옥야고등학교 학생, 우포늪주민감시원들과 함께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주관으로 우포늪생명길 및 우포늪 주변과 장재마을, 주매마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창녕옥야고등학교 학생 241명은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돼지풀이나 가시박과 같은 외래종이 유입된 경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외래종 퇴치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자연자산에 대한 애착을 고취시키는 계기도 됐다.
정규균기자
정화활동에 참여한 창녕옥야고등학교 학생 241명은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돼지풀이나 가시박과 같은 외래종이 유입된 경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외래종 퇴치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자연자산에 대한 애착을 고취시키는 계기도 됐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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