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충북서
28일까지 4일간 동호인열전
경남 1355명 선수단 참가
28일까지 4일간 동호인열전
경남 1355명 선수단 참가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오는 28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일원(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열리는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전국대축전)에 36개 종목에 걸쳐 13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선수단은 26일(금)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17개 시도 중 7번째로 입장하며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경남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경남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에 참가하는 홍정근 씨(창원·남)로 올해 88세(1932년생)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인라인스케이팅에 참가하는 한의서 양(진주·여)은 8세(2012년생)이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경상남도는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과 지난 4월 22일 거제에서 폐막한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그 어느 때보다 도내 체육인의 열기가 높은 가운데 이번 전국대축전에 참가하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국대축전은 시도 간 순위보다는 화합과 참여의 의미가 더 큰 행사로써 생활체육을 통해 얻은 도민들의 활력을 바탕으로 스포츠로 하나되는 새로운 경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경남선수단은 26일(금)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17개 시도 중 7번째로 입장하며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경남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경남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에 참가하는 홍정근 씨(창원·남)로 올해 88세(1932년생)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인라인스케이팅에 참가하는 한의서 양(진주·여)은 8세(2012년생)이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경상남도는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과 지난 4월 22일 거제에서 폐막한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그 어느 때보다 도내 체육인의 열기가 높은 가운데 이번 전국대축전에 참가하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국대축전은 시도 간 순위보다는 화합과 참여의 의미가 더 큰 행사로써 생활체육을 통해 얻은 도민들의 활력을 바탕으로 스포츠로 하나되는 새로운 경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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