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는 매출·이익 소폭 증가
창원시에 있는 코스피 상장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상공회의소는 2018년 지역 코스피 상장사 23개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2017년보다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 23개 상장사 2018년 전체 매출액은 21조752억원으로 2017년보다 1조4517억원(-6.4%) 줄었다.
전체 영업이익은 2017년 4347억원 흑자에서 지난해 -59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 순위는 현대위아(7조2057억원), 두산중공업(4조117억원), 현대로템(2조1476억원), STX(1조329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658억원) 순이었다.
코스피 상장사 중 흑자기업은 14개, 적자기업은 9개 사였다.
코스닥 17개 상장사는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조금 늘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조465억원으로 2017년보다 1063억원(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11억원) 늘어난 849억원으로 나타났다.
황용인기자
창원상공회의소는 2018년 지역 코스피 상장사 23개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2017년보다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 23개 상장사 2018년 전체 매출액은 21조752억원으로 2017년보다 1조4517억원(-6.4%) 줄었다.
전체 영업이익은 2017년 4347억원 흑자에서 지난해 -59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 순위는 현대위아(7조2057억원), 두산중공업(4조117억원), 현대로템(2조1476억원), STX(1조329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658억원) 순이었다.
코스닥 17개 상장사는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조금 늘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조465억원으로 2017년보다 1063억원(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11억원) 늘어난 849억원으로 나타났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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