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함께 창녕교육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육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여는 창녕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약 30분 동안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교육감과 함께하는 대화는 즉문즉답 형식으로 학교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 및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됐다.
홍영원 교육장은 “창녕 미래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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