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학습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서비스 시작
경남도, 학습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서비스 시작
  • 정만석
  • 승인 2019.04.25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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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달부터 ‘2019년 경남 방방곡곡 학습공감(共感)강좌나르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서비스다.

도는 10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지역과 학습자 특성에 맞게 강좌를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또 도가 우수 강사를 선발해 해당 지역에 출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로 공공시설, 직장,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시설 등 교육이 적합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가능하다.

올해는 도비 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7개가 늘어난 48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1차 모집에서 20개 강좌를 선정했고 내달 2차 모집을 받는다.

선정 강의는 산청 ‘맷돌체조’ 등 노인강좌 4개, 창원 ‘리폼·옷 수선 업사이클’ 등 여성강좌 4개, 양산 ‘시각장애인 사물놀이’ 등 장애인강좌 4개, 진주 ‘삶을 가꾸는 일상드로잉’ 등 일반강좌 8개 등이다. 문의는 055-239-0185, 0157.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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