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유창영)이 25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1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단일 부문, 초·중등 분과별로 열렸으며 지난 3월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79개교 220팀이 참가했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3D프린터 등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창의·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 결과는 5월 8일 발표한다. 5월 9~11일 입상작을 전시한 후 시상식은 5월 15일 개최할 계획이다.
입상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21개 작품은 향후 열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1위 대통령상)에 출품돼 전국의 우수 발명 작품과 경쟁하게 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대회는 작년과 달리 단일 부문, 초·중등 분과별로 열렸으며 지난 3월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79개교 220팀이 참가했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3D프린터 등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창의·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 결과는 5월 8일 발표한다. 5월 9~11일 입상작을 전시한 후 시상식은 5월 15일 개최할 계획이다.
입상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21개 작품은 향후 열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1위 대통령상)에 출품돼 전국의 우수 발명 작품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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