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29일 오후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GAP 인증 농가와 인증 희망 농가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AP의 이해와 농약 안전 사용,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에 대해 이뤄졌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품질관리과 이상혁 주무관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의 이해’에 관해 설명하고 새벽 E&C 강기학 컨설턴트가 ‘농약의 안전 사용과 PLS제도’에 관해 소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생산, 수확 후 포장단계에 이르기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 잔류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해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제도이다.
최달연 도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최근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에 발맞춰 이번 교육으로 인해 GAP인증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교육은 GAP 인증 농가와 인증 희망 농가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AP의 이해와 농약 안전 사용,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에 대해 이뤄졌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품질관리과 이상혁 주무관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의 이해’에 관해 설명하고 새벽 E&C 강기학 컨설턴트가 ‘농약의 안전 사용과 PLS제도’에 관해 소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생산, 수확 후 포장단계에 이르기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 잔류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해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제도이다.
최달연 도농기원 기술지원국장은 “최근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에 발맞춰 이번 교육으로 인해 GAP인증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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