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SOC 공모사업 신청
5월 중 결과 발표 예정
5월 중 결과 발표 예정
양산시와 부산대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내 체육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와 대학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토지매입비, 공용공간 등에 대한 건축비 절약이 가능하다.
생활SOC사업 공모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또 유휴부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무성한 잡초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날림먼지로 인한 각종 환경민원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양산시는 생활SOC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관, 학이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위치도./사진제공=양산시
시와 대학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토지매입비, 공용공간 등에 대한 건축비 절약이 가능하다.
생활SOC사업 공모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또 유휴부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무성한 잡초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날림먼지로 인한 각종 환경민원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양산시는 생활SOC 공모사업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관, 학이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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